아이템을 어떻게 만들것인가.
1. 매일매일 글쓰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
그래도 오늘은 회사에 일찍 출근했기에 가능한거지만 회사에 정시출근 했을땐 항상 빼먹기 일수다..
2. 블로그에 뭘 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쓴다.
일기처럼이라도 쓴다.
써야지 활동지수가 올라가니까 노출도 잘 된다더라..
티스토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네이버는 그렇다더라..
3. 아이디어와 그때 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놔야 하는데..
글 쓰는 시간을 이렇게 정해두니까 메모를 안하게 된다.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4. 회사에서 미래를 준비하라고 한다.
1년은 버티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듯 싶다.
자꾸 안좋은 생각과 안좋은 글을 쓰게 되면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현실이 그런건 어쩔 수 없는거다.
그러니 준비해야한다.
나만의 커리어를 만들어야 하고, 특장점을 만들어야 한다.
5, 자동화 수입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나는 웹에 관심이 많다.
웹에서는 현실에서 아직 실현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가게를 차려놓고 가게를 지키지 않아도 사람들이 물건을 갖고 도망가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오프라인의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단점을 보완한것이 인터넷이다.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조차 수동적으로 하고 있는 일을 자동화로 만들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6. 파이썬을 배우고 싶다.
웹 크롤링이란게 무엇인지 아직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
단순히 웹의 정보를 끌어오는것만으로는 메리트가 얼마나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7. 크롤링을 이용한 사업이 뭐가 있을까?
파이썬을 이용한 웹크롤링이 까페에 적용이 된다면
그루들의 포트폴리오처럼 우리나라 투자거장들의 글을 끌어모아보고 싶다.
분명 나 뿐만 아니라 여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
8. 플랫폼이란 시장이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있고 아이템이 있다.
아이템을 만들면 사람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면 돈이 생긴다.
플랫폼이 아니라 아이템에 집중하고 마케팅에 집중하자.
9. 까페는 최고의 플랫폼이다.
누군가 나에게 공짜로 자리를 임대해준다면 어떤 장사를 해보고 싶은가?
아이템만 끌어오면 된다.
가장 큰 지출이 적기 때문에 무엇이든 도전해 볼 수 있다.
까페가 그렇다.
유동인구가 많아도, 장사가 아무리 잘되도 권리금과 임대료를 받지 않는다.
인터넷이 원래 그런거 아니냐고?
개인 플랫폼은 사람이 다녀간 만큼 돈을 받는다. 호스팅 비용이 그렇다.
10.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자.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들은 모여든다.
유용한 정보가 많다면 사람들은 머무른다.
유용한 정보와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은 가입한다.
유용한 정보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서서히, 그리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함.
문제와 답이 이미 나와있다.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