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선공약 2000조 투입

미국 대통령 바이든 시대 "미국발 2000조 블루 웨이브 쓰나미가 온다."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조 바이든의 공약 : '친환경 / 신재생에너지'

우리돈으로 2000조 넘는 금액을 태양광과 배터리를 비롯한 친환경 /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2035년 전력 부문 탄소배출 '0'라는 공약 이행을 위해 향후 5년간 태양광 패널 5억개와 풍력 터빈 6만개를 설치하겠다는 바이튼 당선인 공약은 한화큐셀, LG전자를 비롯해 미국에서 태양광 사업을 진행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올해 상반기 미국 주거용 /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한화큐셀을 비롯해 국내 태양광 업체들의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 생산공장을 확보하고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 설치 시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저장장치 시장도 덩달아 확대되면서 LG화학, 삼성SDI등의 정유율도 확되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