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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피자헛 좋아하시나요??

최근 마이크로닷 빚투 때문에 피자헛이 타격을 좀 입은듯 합니다.

광고 찍자 마자 이런 타격이;;;;


그래서인지 할인 판매를 많이 하더군요.


겨울에 따뜻한 피자 한판 어떠세요??

저도 피자를 즐겨먹는 편인데. 솔직히 피자헛이나 도미노피자 등등. 메이저 브랜드 피자가 맛있긴 해요.

그런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저가 피자도 시켜먹는데

찾다 보니 종종 할인판매도 많이 하더라구요.

집 근처에 있으면 방문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맛볼 수 있지만 

집에서 멀다보니 어쩔수 없이 배달 주문을 많이 시키게 되더라구요;;;





피자헛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정말 맛있는 피자들이 많이 있네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 입니다.

블로그 리뷰를 토핑도 풍부하고 고기랑 치즈가 잘 어울어져 환상적인 맛이라네요 ㄷㄷㄷ

아오.. 또 입맛 땡기네~~ㅎㅎ

가격 할인도 신상이라 많이 들어가네요 

할인된 가격만 봐도 1만 원 이상 할인된 가격인데...흠...

정말 신상이라 저 가격일까요...ㅎㅎㅎ


오늘 저녁은 피자 한판 시켜먹어야 겠어요 ^^


>> 피자헛 할인받고 주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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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 http://www.myfocus.co.kr/view.php?no=2333484&s=4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 연애로 화재를 모았던 한혜진씨와 전현무씨가 결별설에 휩싸였다고 하네요..

진짠가요.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이 기사는 뭐죠;;; 프로그램 상에서 분위기가 냉랭 했다는 이유?? 뭥미;;;


결혼설도 나왔다가;;; 결별설도 나왔다가;;;



연예인도 사람이므로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할 수 있으니 

대중의 관심은 그냥 관심으로 묻어뒀으면 좋겠네요.


뉴스의 댓글들 찾아보니 안좋은 말도 많더라구요ㅠㅠ


기왕이면 잘 됐으면 좋겠네요^^

나 혼자 산다 아주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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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회사를 다시 들어온지 한달만이다.

어제부터 온 비로 눅눅해진 날씨와.. 지옥철 안에서의 시달림.

겨우 10정거장 남짓 가면서 땀이 비오듯이 흐른다.


내가 사는 곳의 지하철은 6호선 라인.

유동인구가 다른 라인에 비해서 많지않은 라인인데도 지하철은 한번 떠나 보냈다.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사람이 많은 것이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왜 짜증이 났을까.

지각을 할 만한 시간도 아니었고, 회사에 2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그래도 짜증이 났다.


아침을 이렇게 짜증을 내면서 시작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다.


1년을 넘게 책에 빠져 살면서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도 변한것이 없다.


작년 이맘쯤 회사를 나와서 다시는 회사라는 조직에 몸 담그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나이라는 숫자는 내 자신을 너무 초라하게 만들었고, 주위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만들었다.


일을 하지 않는 나를 보며 친구들은 비난했고, 부모님에게 죄송스러웠다.

그래서 다시 취직을 했다.

취직을 해서 한달동안 걱정없이 돈을 벌고 있다는 생각에 만족했었다.

그러나 딱 한달이었다.


취직을 하지 않고 공부하던 시절에는 자유롭게 공부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길었다.

마음에 여유도 있었다.

돈을 벌고 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희망과 불안함이 공존하던 시간이었다.


근데 왠걸. 왜 일을 하며 고정적인 수입을 만들었는데도 이렇게 불안한거지?


자기계발 도서를 보면 부자들이 외치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시간이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그 귀중한 시간이라는 자산을 150만원이라는 고정수입에 팔아먹었다.

그리고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서행차선에서 탈출하여 추월차선으로 갈아타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를 그만둬야 할거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아무런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나는 너무나 불안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또 다른 종류의 책을 읽었다. 어떤 책에서는 실패를 경험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절대 퇴직을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회사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했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미국사람이다.

책을 끝까지 읽은것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 치부해 버렸다.


사람은 생각하는 데로 살게 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내 삶이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고 한던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의 생각을 송두리째 빼앗아 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모든게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서 만든 핑계일 것이다.


처음 회사에 취직하면서 회사의 조건이 좋지 않다는 것은 들었다.

예전 같았으면 쳐다보지도 않았을 회사에 나이가 많아서 취직이 어렵다는 핑계로 무조건 출근하겠다고, 

복지같은건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말하고 나왔다.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해서 일단적으로는 일을 시작해야 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한 지식이 부족하다.

그러니 수입의 파이프라인이 고정적인 월급의 파이프라인을 넘어설 때 까지는 버텨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할 수 있다는 마음만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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