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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억력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 - 기억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기

 기억이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나의 말로 하기 위해 뜻을 가지고 마음에 담는다.'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뭔가를 기억한다는 것은 언제, 누가 묻더라도 똑같이 대답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명한 뜻, 즉 의도를 가지고 필요한 정보를 머릿속에 넣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없으면 정보가 머리에 거의 남지 않습니다.


2. 노력의 동기부여가 필요한 진짜 이유 - 내가 기뻐할 일이어야 잘하게 된다.

 막연하게 뭔가를 공부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두뇌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기억해주지 않습니다. 

의도, 즉 하려는 마음은 '목표를 이루면 얼마나 좋을까?에서 처음 비롯됩니다. 공부를 하면서 잘 외워지지 않는다면 실은 외우고 싶은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때는 암기법이 아니라 외워야 할 이유를 찾는 게 우선입니다.

의욕이 샘솟게 될 뭔가를 찾는 게 먼저입니다. 기억해야 할 이유가 ㅇㅄ는데, 기억이 잘될 리는 없습니다.


3. 쾌감이 나의 행동과 결과를 바꾼다 - 쾌감은 두뇌를 활성화키시는 원동력

 두뇌는 쾌감이 느껴지면 뇌기능이 활성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기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두뇌는 정직합니다. 두뇌는 어느 때든 꼭 원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그 일을 함으로써 얻게 되는 보상'입니다.

이러한 보상은 우리의 개인적인 욕구와 일치하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그것을 하는 목적이 부모님이 하라고 하시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니까, 상사가 시키니까 따위여서는 안됩니다.

공부의 목적이 나의 기쁨(쾌감)으로 분명하게 정해졌다면 우리의 두뇌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준비를 합니다.


4. 공부에는 호기심과 감동이 필수 - 관심과 흥미는 기억의 대전제다.

 아이들이 많은 단어를 단기간에 외울 수 있는 이유는 아기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일들의 연속으로, 두뇌가 줄곧 흥분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감독적인이거나 깜짝 놀랐던 일은 기억에 남기 쉽습니다.

이처럼 임팩트 있는 기쁨(쾌감)을 느꼈을 때 뇌리에 입력된 말, 영상, 감정, 감각은 훨씬 잘 기억됩니다.


5. 두뇌과학에 기초한 기억 보존법

 기억 방법의 가장 기본은 반복입니다. 사람의 두뇌는 반복되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 ㅅ시작은 쾌감, 관심과 흥미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감정으로 공부하면 더 잘 기억됩니다.


6. 잠재의식 활용이 기억력을 높인다 - 잠재의식은 무한의 기억 저장고

 의식하지 않아도 기억하고 있는 정보가 무수히 많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파딩 박사에 따르면 의식을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으로 구분할 때 현재의식은 겨우 5%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 95% 정도를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잠재의식이 차지한다고 하는데, 이 잠재의식은 아무리 많은 정보를 기억해도 사람이 죽을 때까지 잠재의식이 가득 차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7. 기억의 질을 결정하는 4단계 - 암기 수준은 목적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1단계 : 정보를 접했을 때 읽어도 의미를 잘 모르는 상태 -> 책장을 술술 넘기며 눈으로 내용을 훑는다.

2단계 : 읽어서 의미를 아는 상태 -> 책을 읽으며 내용을 이해한다.

3단계 : 기억하려고 반복해서 외우는 상태 -> 핵심 내용의 복습을 되풀이한다.

4단계 : 기억한 것을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상태 -> 아무것도 보지 않고 책의 요점을 설명할 수 있다.


8. 기억에 효율적인 15분 단위 공부법 - 두뇌가 지치기 전에 공부를 멈춘다.

 기억의 양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 번에 깊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15분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공부에 지쳤다는 생각이 들면 두뇌는 그 이전에 충분히 지친 상태입니다.

지칠 때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되풀이하면 두뇌는 '공부 = 지치게 하는 것'으로 인식해 기억하는 일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게 됩니다.

15분 단위 공부법을 실천해보기 바랍니다. 


9. 몸을 써서 외우면 더 잘 기억된다 - 시각, 청각, 체감각을 이용하는 암기법

 뭔가를 암기해야 할 때 마음속으로 외우기보다 소리를 내어 외우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


10. 암기가 훨씬 쉬워지는 연상기억법 - 암기 사항에 기억의 단서를 결합한다.

 글자보다 이미지가 더욱 잘 기억되기 때문에 암기할 때 이미지를 심상화해서 결합하면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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