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로또 1등 되고싶다.

나도 로또 1등에 당첨되고 싶다.

오죽하면 책까지 빌렸다.

근데 로또에 대한 통계학적 분석이 꼭 필요한 걸까?

내가 빌린 책에서는 그렇다고 말한다.

 

로또 1등은 꿈의 단어이다.

과연 내가 로또 1등에 당첨되는 날이 오긴 할까?

 

1년에 1000명도 되지 않는 1등이란 기회가 나에게도 올까?

책에서는 로또를 상품 개념이 아니라 행운 또는 힐링의 개념으로 구입하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한다.

말 그대로 1천 원짜리 로또 한 장을 사서 일주일 동안 힐링을 맛본다는 이야기다.

 

아직 책의 내용을 다 읽어보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대략 알기로 로또는 사행산업이기 때문에 구매의 절반은 기부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님 말고;;;

 

어쨌든.

단 돈 1천 원으로 일주일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면

해볼 만하지 않을까?

 

이제부터 로또를 희망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투자의 수단으로 삼고 분석을 해보자.

언젠간 기회가 올 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