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들..

알면서도 실행하는게 그리도 어렵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실행하면 엄청난 실력자가 된다고 했다.

 

내가 중학생때..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도 영어선생님이 하신말이

매일 30단어 씩만 외우면 1년에 천단어를 외울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그리도 힘들더라.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는 핑계로 시도도 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매일 공부했으면 지금쯤 원어민이 되어있겠지?

누구도 부정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매일 했더라면!!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매일 글쓰기를 해보기로 다짐했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냥 써보는거다.

매일 조금씩 글쓰기를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면 매일 쓰게되고

그렇게 매일 조금씩 쓰다보면 개중 하나는 좋은 글이 나오겠지.

그리고 글쓰기 실력도 당연지사 늘게 될 것이고..

 

이렇게 매일 하는 습관을 하나하나 늘려가다보면 뭐라도 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