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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시간대에 헬스장을 가다 보니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다.

인사는 하지 않지만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얼굴이 낯이 익어 그 사람을 기억할 수 있게 된다.

개중에 한 명이 항상 스트레칭을 하려고 매트 위에 있는 폼롤러를 발로 밀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하아.. 진짜 꼴 보기 싫다.

발로 차지 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참견은 금물이다........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왜 이렇게 기본 매너가 없을까..

앞에서 함부로 말할 수 없어서;;; 

소심하게나마 블로그에 적어본다.. 그 사람이 이 글을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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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에 집중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나는 어릴적부터 끈기가 약했다.

몸으로 버티는 끈기라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부 끈기가 정말 부족하다.

 

바로 앞의 답이 뻔히 보이는 문제라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나..

앞이 보이지 않고.. 막연하게 해야 한다라는 문제앞에선 맥없이 꼬꾸라진다..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마시멜로 이야기'가 생각난다.

눈 앞의 달콤한 마시멜로우를 두고 고작 3~4살 짜리가 유횩을 이겨낸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다.

그런 연구 결과에서 결국 참아낸 후에 마시멜로우를 더 받게 된 아이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일화다

 

끈기는 정말 중요하다.

유횩을 이기고 참아낼 수 있는 용기는 아무나 가질 수 있는게 아니다.

혹, 눈앞의 마시멜로우를 먹어치우지 않았던 아이들은 

부모들의 교육과정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건 아닐까?..

 

처음부터 잘 하는 이는 없을것이다...

훈련에 의해 각인이 된 것일수도 있다.

나도 훈련을 해야한다.

작은 성공부터 해 나가는 것이 눈 앞의 마시멜로우라는 유혹을 참아낼 수 있는 

끈기를 키우는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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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이란 목표를 설정하고 나니 

내가 지금 해야할 것이 명확히 보였다.

일단 소비를 최소한으로 유지해야 하며

투자 공부를 해야한다.

또한 수동적 소득을 늘려야 한다.

그런데 근로소득에 자꾸 집착을 하게 된다.

수동적 소득에는 종류에 따라서 자본이 많이 투입되야 하는 것들이 있다.

임대소득이라든지, 배당소득이라든지, 매도차익을 누리는 투자 소득이 그렇다.

반면 유튜브, 블로그, 제휴마케팅 등등.. 이런것은 잘 될지도 확실하지 않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끈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근로소득은 끈기가 필요하지 않다.

그냥 하면 된다.

일정 시점이 되면 일당, 주급, 월급 등으로 보수를 지급하기 때문에 이 달콤한 유혹을 끊어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요즘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벌어들일 수 있는 소득원이 인기다.

예를들어..

배민커넥터, 쿠팡이츠, 대리운전, 킥보드 충전서비스, 쿠팡플렉스 등등..

어떤 형태로든 이동수단을 이용한 소득들이다.

 

그런데 이런 소득들은 4차 산역혁명으로 없어질 직업들이란 것을 분명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 당장의 소득을 위해 내 시간을 들여 소득을 벌어들인다면 지금 당장은 좋겠지만

나중에 인공지능 자동차나 드론 배송이 시작된다면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직업들로 변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오래 걸리고, 분명하지 않지만 수동적 소득으로 올리는 스킬을 배워야한다.

그런데 그런 스킬은 누구한테 배울 수 있을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돈 주고 배우는것도 한계가 있다.

주로 이런 방식이 마케팅업계에서 많이 이용된다.

몇 천만 원을 주고 배운 마케팅을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주로 이렇게 돈을 많이 주고 배우는 사람들은 마케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마케팅 전문가가 가르쳐주는 스킬은 그 사람이 지금껏 쌓아올린 방법들이다.

쌓아올린 과정에서 터득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 과정을 무시하고 적용시키기는 무척 어렵다는 말을 하고싶다.

예를들어 a b c도 모르는 사람에게 대학생이 터득하기 쉬운 영어공부법을 알려준다면 어떨까?..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배우는 사람의 머릿속에 기본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소 귀에 경 읽기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 수동적 소득에 관한 공부를 차근히 해야한다.

지금 당장 수익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조금씩 쌓아올릴 수 있다.

직업이 없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당장에 소득이 없다고 하면 과정따윈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장 먹고사는 일이 급하기 때문에 어떤 좋은 방법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는 일단 먹고사니즘이 해결될 정도의 소득원은 만들고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먹고사니즘이 해결된 사람들은 절대 기본적 소득을 포기하지 말고 배워갔으면 한다.

먹고사니즘이 해결되지 않으면 멀리 보는 눈이 흐려지기 때문에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다.

 

산업혁명의 변화의 첫걸음에 서있는 우리에게는 수동적 소득이 정말 중요하다.

그렇기에 차근히 할 수 있는 인내력과 끈기가 필요하다.

눈 앞의 소득을 쫒기보다 멀리 볼 수 있는 혜안을 키우고 끈기있게 배워가자 

 

이 글은 그 누구보다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 적어봤다.

눈 앞의 소득을 쫒지 말고 끈기있게 공부하고 배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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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이 되기로 마음먹고 과거를 회상해봤다.

나는 어릴적부터 많은 일을 했지만 한군데서 오래 일한 기억이 별로 없다.

빨리 질려하는 이유도 있었고, 그 일에 비전이 없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는것인데..

일을 한다고 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단순반복작업을 통해 얻는 수입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찾기로 했다. 

좋아하는 일을 찾기 전까진 일을 하지 않으려했다. 

그런데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없었다.

일을 그만뒀으니 재정상태에 문제가 생겼고,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그렇게 하루에 4시간 하는 아르바이트를 찾게 됐고,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나마 생계는 유지할 수 있었지만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선 많은 활동을 해야 했지만 

시간은 많은데 많은 활동을 하기 위한 돈이 부족했다.

이렇게 딜레마에 빠져 헤매이다가 책에서 답을 찾기위해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읽었다.

머릿속에 남는것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현재 내가 파이어족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정립해준 계기가 되었다. 

모든 사람의 상황이 나랑 같을 수 없다.

나는 미혼이고, 부모님과 동거를 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백수 생활을 조금은 지속할 수 있었지만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백수생활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다.

좋아한다고 생각했다가도 실전에 돌입해보면 예상과는 많이 다른 경우가 태반이다. 

좋아하는 일 조차 직업이 된다면 질리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일단은 생명연장 비용은 만들어놔야  한다.

 

나는 오랜 자린고비 생활과 잦은 백수생활로 돈 없이 생활하는 습관이 생겼다.

끼니를 떼우는 일 외에는 거의 소비를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소비를 하는데 항상 가성비를 따지게 되고,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사지 않게된다. 

자연스레 나는 파이어족이 되는 준비를 하고 있었고, 이제는 인식하기 전보다 조금의 노력만 더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파이어족이 되면 나는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을 할 것이다. 

그것이 현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든, 하지 않았던 새로운 취미를 찾든.

언제든 시간과 돈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

돈이 조금 부족하다면 일일 알바를 해서 돈을 만들 수도 있고, 그것에 관심이 생기면 

직업으로 삼을 수도 있다.

 

그렇게 사는게 진짜 인생이다. 

내 인생을 살고 싶다. 

남을 위해 살아주는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해 살아가는 인생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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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어릴적부터 나는 일하는걸 좋아하지 않았다.

돈 버는것은 좋아했지만 어떻게 일 하는걸 좋아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졌으면 하는 꿈을 꿨고

20살 무렵 로또라는게 생겨서 일주일에 한번씩 로또를 했다.

과연 난 로또로 부자가 되었을까?

 

로또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사람에게는 부의 그릇이란게 있다.

복권이라는 불노소득으로 얻게 된 부는 자신이 가진 부의 그릇보다 크기에 철철 넘치게 된다.

그 많은 돈을 담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자는 일확천금으로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갖고 있었고.

난 부자가 될 수 잇을거란 알 수 없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돈이 많아져도 하고싶은 일이 없다는걸 알게됐다.

 

그동안 돈을 버는 일에만 집중을 했지 

좋아하는 일에는 집중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 버느라 많은 활동을 해보지 못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조차 모른다.

그래서 인생이 별로 재미가 없다.

그리고..돈도 많이 벌지 못했다...

 

왠만한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지 못한다.

좋아하는 일만 쫒다보면 돈이 안되기 때문이다.

한가지 분야에 종사하다가 성공한 사람들이 있긴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으며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파이어족의 첫 번째 원칙은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나의 소비 패턴을 줄이면 적은 돈으로 살아갈 수 있는 습관이 생긴다.

그렇게 12개월의 최소 생존비를 산정해 그 돈의 25배를 모을 수 있다면

그때부터 파이어족의 생활이 시작된다.

연 6프로의 투자 수익금을 거둬들일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다면 

이자 수익만 받아먹고 살 수도 있다.

 

그럼 그때부터 뭘 할까?

이제 생활비 걱정이 없어졌으니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쉬고 싶으면 무기한정으로 쉴 수도 있고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뭐든 배울 수 있다.

하고싶은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생활비의 압박을 받게 된다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없다.

대부분 하고싶은 일의 스킬이 남의 돈을 받을만큼의 실력은 되지 않을것이므로

처음엔 돈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생활비의 압박을 받을 것이고,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할 수 없게된다.

그러나 파이어족은 생활비의 압박을 받지 않으므로 충분히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다.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이 흥청망청 낭비하는 삶이라면 파이어족과는 맞지 않다.

나 역시 소비의 욕구를 자제하기 힘들때가 많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한 삶은 소비에서 오지 않는다. 

돈을 쓰는 행복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을 사용하는 삶을 살고싶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남을 위해 일해주는 삶이 아닌 

나를 위해 사는 삶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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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어릴적부터 나는 일하는걸 좋아하지 않았다.

돈 버는것은 좋아했지만 어떻게 일 하는걸 좋아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졌으면 하는 꿈을 꿨고

20살 무렵 로또라는게 생겨서 일주일에 한번씩 로또를 했다.

과연 난 로또로 부자가 되었을까?

 

로또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사람에게는 부의 그릇이란게 있다.

복권이라는 불노소득으로 얻게 된 부는 자신이 가진 부의 그릇보다 크기에 철철 넘치게 된다.

그 많은 돈을 담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자는 일확천금으로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갖고 있었고.

난 부자가 될 수 잇을거란 알 수 없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돈이 많아져도 하고싶은 일이 없다는걸 알게됐다.

 

그동안 돈을 버는 일에만 집중을 했지 

좋아하는 일에는 집중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 버느라 많은 활동을 해보지 못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조차 모른다.

그래서 인생이 별로 재미가 없다.

그리고..돈도 많이 벌지 못했다...

 

왠만한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지 못한다.

좋아하는 일만 쫒다보면 돈이 안되기 때문이다.

한가지 분야에 종사하다가 성공한 사람들이 있긴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으며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파이어족의 첫 번째 원칙은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나의 소비 패턴을 줄이면 적은 돈으로 살아갈 수 있는 습관이 생긴다.

그렇게 12개월의 최소 생존비를 산정해 그 돈의 25배를 모을 수 있다면

그때부터 파이어족의 생활이 시작된다.

연 6프로의 투자 수익금을 거둬들일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다면 

이자 수익만 받아먹고 살 수도 있다.

 

그럼 그때부터 뭘 할까?

이제 생활비 걱정이 없어졌으니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쉬고 싶으면 무기한정으로 쉴 수도 있고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뭐든 배울 수 있다.

하고싶은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생활비의 압박을 받게 된다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없다.

대부분 하고싶은 일의 스킬이 남의 돈을 받을만큼의 실력은 되지 않을것이므로

처음엔 돈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생활비의 압박을 받을 것이고,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할 수 없게된다.

그러나 파이어족은 생활비의 압박을 받지 않으므로 충분히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다.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이 흥청망청 낭비하는 삶이라면 파이어족과는 맞지 않다.

나 역시 소비의 욕구를 자제하기 힘들때가 많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한 삶은 소비에서 오지 않는다. 

돈을 쓰는 행복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을 사용하는 삶을 살고싶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남을 위해 일해주는 삶이 아닌 

나를 위해 사는 삶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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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해야한다.

자본없이 할 수 있는 사업.

현재는 유튜브가 가장 강력하다고 본다.

 

장사를 할 때도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에서 해야 한다.

그래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상가의 가격은 비싸다.

유튜브는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그리고 유튜브에 입점하는 입점비는 무려 공짜다.

서버 비용도 받지 않는다. 

엄청난 혜택이다.

동영상 플랫폼이 강력하다.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1위라는 위치는 어떤 의미일까?

자신의 휴대폰 사용내역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목록을 본다면 바로 알 수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 바로 유튜브다.

역으로 생각하면 나의 손님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장이 유튜브라는 것이다.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라는 사람이 있다.

맞는 말이다. 레드오션이다.

현재 많은 돈을 벌었다는 유튜버들은 초창기 멤버일 가능성이 높고, 

이용자도 많아진 반면 유튜버도 많아졌다.

더이상 커질 파이가 없는 시장에서 유튜버가 많아진다는건

나눠먹을 판이 작아졌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현실로 돌려보면 어떤가?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전 세계 1위라는 말이 있다.

퇴직을 하고 할게 없으니 자영업에 뛰어든다.

지금껏 힘들게 모았놨던 자본금과 퇴직금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가게를 차린다.

그리고 망한다.

망하는 사람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

길거리에 사람은 없는데 새로운 가게는 계속 생긴다.

그리고 망한다.

 

오프라인 자영업 시장은 레드오션중에 새빨간 레드오션이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뛰어들고 끊임없이 망한다.

그래도 그중에 꼭 성공하는 사람들은 있다.

 

어딜가든 상위 1프로는 돈을 많이 번다.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고, 맛있는 곳도 이유가 있다.

뛰어든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거쳐온 과정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무작정 뛰어든다면 망한다는 공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프랜차이즈란 밥상에 숟가락만 얻는다고 성공하던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다.

돈을 투자한 시장에서 시행착오는 돈을 까먹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본력 싸움이다. 

그러나 유튜브는 어떤가?

아무리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해도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

 

회사에 다니면서 유튜브로 돈을 벌 수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이라면 장사에 뛰어들기 보다 유튜브에 뛰어들면 어떨까?

자영업 시장에서 1프로에 들 정도로 노력할 자신이 있다면

유튜브에 노력을 쏟아부워 보는건 어떨까?

 

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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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유튜브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2년 전부터 유튜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뭘 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안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더 늦어질 것 같다.

 

어떤 누구는 유튜브에 뛰어들기 너무 늦은것이 아니냐는 말들을 한다.

그러나 시작하기에 늦은때란 없다.

미디어의 시작과 함께 블로그는 한물 갔다는 말들이 떠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래서 무슨 컨텐츠로 시작할 것이냐?

확실한건 없다.

그냥 시작한다.

남들이 필요로 하는것을 올려야겠지.

그런데 그 필요함이 남을위한 필요라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난 재테크에 관한 독서를 컨텐츠로 정했다.

나는 꾸준히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독서를 할 것이고

혼자 습득하는 지식으로 공부할 때보다 

남에게 전달하기 위한 공부가 더 효율적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일단 시작한다.

 

완벽한 것은 없다.

하면서 완벽해 지는 것이다.

직장인이 파이프라인을 늘리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부업이 아니라 유튜브와 블로그 글쓰기인 것 같다.

 

재테크는 무섭고, 부업은 한정적이다.

근로소득으로 우리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현업에 뛰어들어 스킬을 쌓아 올려야 한다.

부의 파이프라인을 늘리고 싶다면

유튜브와 블로그에 뛰어들어야 한다.

 

대학시절 피자를 먹기 위해 짜장면집에 가지말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래.. 

피자를 먹으려면 피자집에 가야지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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