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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파일을 PDF로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파일 클릭

 

내보내기 클릭

 

 

PDF/XPS 만들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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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 걸린 암호를 해제하는 방법입니다.

 

파일을 누릅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릅니다.

저장할 위치 먼저 지정 하시고,

 

도구 클릭 후 일반 옵션 클릭합니다

 

 

기존에 암호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암호가 *** 으로 표시됩니다.

삭제 하시고 확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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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파일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파일을 보호하기 위해 암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 위치 지정 -> 일반 옵션 -> 암호설정

 

'파일'을 누릅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를 누릅니다.

위치를 지정하시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라는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도구를 누르세요

 

일반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와같이 암호를 설정하라는 팝업창이 다시한번 뜹니다.

 

암호 설정하시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저장된 파일을 실행시키면 위 사진과 같이 암호를 입력하라는 팝업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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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1달 전부터 공부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일주일도 안남았다..
빡시게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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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아빠와 딸의 주식투자 레슨'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2독을 완료한 상태이고, 1독을 했을땐, 별 생각없이 지나갔다가

이 책에 대한 평이 너무 좋아서 또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딸 : 대니얼 타운, 아버지 : 필 타운 공동 지음 입니다.

 

총 462페이지에 달하는 책이고, 에프엔미디어에서 출판하였습니다.

 

대니얼 타운은 스타트업 기업 전문 변호사 출신이고,

아버지 필 타운은 다수의 책을 지필한 미국의 유명한 가치 투자자라고 합니다.

<주식투자 절대법칙>이란 책을 지필하였는데 이 책이 참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절판상태이고, 중고가 4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 알고 투자'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 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youtu.be/fk6EAnie1LQ

 

이 책은 1년에 걸쳐 딸 '데니얼 타운'이 아버지 '필 타운'에게 투자 수업을 받는 내용입니다.

책의 표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를 합쳐 좋은점만 쏙쏙 뽑은 투자방법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딱딱한 투자서로 지필되었다면 200페이지 내외로 출판되었을 것 같은데 딸과 아빠의 속내용이 첨부되다 보니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보 주식투자자도 읽기 편하도록 쉽게 풀어쓰인 책입니다.

 

책의 목차는 개월 수로 1개월 차 ~ 12개월 차로 나눠져 있으며 

이제부터 천천히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에게 배운 지혜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용감하게 맞서기

지은이 데니얼 타운은 과중한 업무로 심각한 두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끝이 보이지 않는 월급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현재 경제적 자유를 이룬 아버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아버지 '필 타운'은 그랜드캐니언에서 강 안내원으로 일하던 시절 투자자 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나중에 그에게서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의 가치에 기반한 투자 전략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5년 만에 1,000달러를 100만 달러로 불린 뒤, '제 1원칙'이라고 이름을 붙인 방법을 기초로 자신만의 심오한 가치투자 전략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

저축은 안됩니다.

저축은 돈을 보관하는 용도 외에는 큰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한다면 연 3프로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위임하지 말라.

자신의 돈에 대한 권한을 남에게 위임한다면 그에 합당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아무리 수익률이 뛰어난 펀드매니저라 하더라도 물가상승률과 수수료를 합한다면 시장평균 수익률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것이 평균적이라고 합니다.

 

은퇴 숫자 알기

복리의 힘은 대단합니다. 

토끼의 번식력에 관한 도표를 보면 열 마리로 출발한 토끼는 3대를 거치며 4,000마리로 불어난다고 합니다. 

이 원리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원금과 이자를 재투자한다면 이익이 기하급수적으로 쌓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1. 10달러를 투자해 연말에 20퍼센트 수익이 발생한다. 2달러를 벌었다.

2. 2달러를 재투자한다. 즉, 원래 내 돈 10달러와 '공돈' 2달러를 투자한 상태다.

3. 다시 20퍼센트 수익이 발생한다. 이번에는 12달러의 20퍼센트인 2달러 40센트를 벌었다.

원금에 이자를 합한 금액의 수익 20퍼센트이기 때문에 복리의 힘이 작용한다는 원리이죠.

재투자를 하지 않고 이익을 실현해버리면 그해에는 결국 복리의 힘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책에서 저자 필 타운은 항상 연간 수익률 26퍼센트를 주장했다고 합니다.

연간 26퍼센트의 수익률은 3년만마다 돈을 두 배로 불릴 수 있는 수익률이라고 합니다. 

연간 26퍼센트가 어떻게 가능하냐고 묻는 딸에게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워런 버핏은 만일 운용하는 자금 규모가 크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연간 수익률 50퍼센트는 달성할 수 있을것이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니 연간 26퍼센트가 가능성 없는 수익률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4만 달러를 투자했을 때 최소 연간 15퍼센트의 복리 수익률을 달성한다면

9년이면 78만 달러가 되어 일을 그만두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지하는 사명에 돈으로 투표하기

저자는 자신의 주방에 간이 투자사무실을 만들고 자신의 사명에 부합하는 기업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돈을 이용해 좋은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세상을 이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닿게 됩니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 유기농 식품을 사고, 노동 착취 작업장이 아닌 곳에서 만든 옷을 사고, 국산 자동차를 삽니다. 

올바른 행동을 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방식으로 회사가 사명을 이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한 표를 행사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 

 

찰리멍거의 투자 원칙 1 : 이해할 수 있는 기업 사는 것

1. 자신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2. 고유한 특성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뒷받침해야 한다.

3. 성실하고 유능한 경영진이 이끄는 기업이 바람직하다.

4. 합리적이고 안전마진이 확보된 가격에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네 가지 원칙은 굉장히 분명하고 단순합니다.

 요약하자면 '인생에서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음을 감안할 때' 기업의 장기 전망을 수월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기업의 가치보다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전망을 감안할 때 안전마진은 위안이 된다고 합니다.

 

찰리 멍거의 투자 원칙 2 : 고유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

버핏의 가치투자에서 '해자'라고 불리는 개념입니다.

해자는 성을 감싼 물줄기를 가리킵니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둘러서 땅을 파고 그 안에서 물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투자에서 성은 기업을 가리키고 해자는 그 기업의 고유한 경쟁우위를 가리킵니다. 

해자는 경장자의 진입을 제한해 장기적인 현금흐름 창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경쟁자의 진입을 제한해 장기적인 현금흐름을 가능하게 하고, 탄탄한 해자는 경쟁자들의 진입을 어렵게 만듭니다. 

 

해자의 종류로는 브랜드, 교체, 네트워크 효과, 유료 교량, 비밀, 가격 등이 있습니다.

이 해자를 예로들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 코카콜라와 애플 입니다. 

코카콜라는 비밀에 싸인 제조법이라는 기존의 '이야기'를 유리하게 활용하고 있고,  애플은 브랜드 해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기 불편하기 때문에 교체 해자도 갖고 있으며, 훌륭한 운영 체제를 갖추므로써 제품 보안 문화가 강력해 비밀해자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찰리 멍거의 투자 원칙 3 : 진정성 있고 유능한 경영진

기업을 선택할 때 경영진을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책에 나오는 체크리스트를 살펴보겠습니다.

 

1. CEO는 겉과 속이 같은가?

2. CEO는 주주서한에서 얼마나 솔직한가?

3. 일이 잘 풀릴 때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던 경영진이 문제가 생기면 입을 다물거나 책임을 부인하지는 않는가?

4. 직원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5. 회사에 부채가 있는가? 1년 치 잉여현금흐름으로 상환 가능한가?

6. 회사가 미래에 차입 계획이 있다고 밝혔는가?

7. 경영진이 자기 회사 주식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있으시다면 체크리스트를 통해 한번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찰리 멍거의 투자 원칙 4 : 타당한 수준에 안전마진까지 확보한 가격

찰리는 합리적인 가격을 찾되 사지 않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즉, 합리적인 수준보다 훨씬 더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타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고, 둘째는 안전마진이 확보된 할인 가격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타당한 가격을 잘못 계산한 경우에도 여분의 마진 덕분에 무사할 수 있고 돈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빠와 딸의 주식투자 레슨을 대략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제가 요약한 내용들은 이 책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보았을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 투자 교과서 같은 책입니다.

대가들의 투자법을 기반으로 가격을 산정하고 안전마진을 구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꼭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요즘같은 활황장에서는 거품이 끼어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재미있는 투자서 한 권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매처 링크

 

예스24 : app.ac/t3Ilb5J63app.ac/CtCLWrM23

교보문고 : app.ac/03IlbXJ73

인터파크 : app.ac/VtCLWMM13

11번가 : app.ac/tb68qrl13app.ac/fqwfKw263app.ac/2b68q6l33

반디앤루니스 : app.ac/r3IlbPJ93

<본 링크를 통해 책을 구매해 주시면 글쓴이에게 소정의 커미션이 지급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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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tv 광고를 보거나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누가봐도 마케팅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게하는 광고들을 본다.

우리 실생활에서도 그렇다.

내가 그렇다고 마케터는 아니다.

 

문뜩 집에 오는 길에 있는 김밥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출퇴근 길에 항상 줄을 서서 김밥을 사가는 집이 있다.(내가 사먹는 김밥집은 아니다;;)

'진김밥'이라는 김밥집인데... 뭐가 맛있다고 이렇게 줄을 서서 먹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이사 온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한번도 김밥을 먹어보진 못했다.)

 

 

결론은.. 김밥집에 홀이 없다;;;

무조건 줄 서서 주문을 하고 김밥을 받아가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저 집을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얼마나 맛있길래?? ' 하는 표정으로 뒤를 돌아본다.

진짜다. 나도 지나가면서 항상 돌아보지만 내 옆에 있는 사람들도 함께 돌아본다.

(대중을 속이는 방법중에 3명만 길거리에 서서 한 곳을 주시하고 있으면 모두가 돌아보는 그런 현상이 생각나게 하는...)

 

물론 맛있으니 기다리면서까지 포장을 해가는 사람들이 항상 있겠지?? 

근데말이다. 김밥을 주문하면 원래 기다려야 하는거다;;;

저 사진을 찍을때 4팀 정도가 있었는데 잘 생각해보시라...

어디 식당을 가더라도 홀이 있으며, 홀에 4팀 정도가 있다고 해서 장사가 잘 되어 보이진 않는다.

그런데 저 식당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진김밥'이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서서 기다릴까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마케팅은 이렇게 해야한다. 혹하게 만들어야 한다. 

실력은 기본으로 갖추고서 말이다. 

 

 

이렇게 한산한 거리에 특별하지 않은 인테리어로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마케팅방법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지나가며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서서 기다리지?' 라는 궁금증과 함께 '다음에 먹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들게끔 만든다.

기본적으로 맛이 있으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겠지? 라는 궁금증이 아직 풀리진 않았지만 

나도 지나가면서 항상 '다음엔 꼭 먹어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 김밥집은 은평구 구산역 4번출구에서 나오면 직진으로 50m 이내에 있다. 

궁금하면 한번 드셔보시라.

이 글은 먹어보지도 않고 남기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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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다...
설 연휴동안 단 한번도 책을 펼쳐보지 않았다..
아니.. 이 어플을 통해 시험을 보면서 단 한번도 책을 펼쳐보지 않았다.
풀 수 있었던 풀이문제의 공식마저 생각이 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책과 문제풀이를 적절히 섞어가며 공부해야겠다..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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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이번에는 느낌이 좀 좋았는데....
풀이 문제보다는 암기식 문제가 많았다..
아는 문제도 여럿 나왔지만 실수로 틀린것이 몇개 있었다.
실제 시험에서는 절대로 이런일은 없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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